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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은혜에 늘 감사하라

Clouds with rays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적게 주셔서 문제가 되었던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9:8). 이런데도 우리에게 여전히 은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내가 받은 은혜를 감사함으로 잘 지키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세계적인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Reinhold Niebur)는 고린도전서 13장 13절에 나온 그리스도인의 가장 중요한 3가지 덕인 믿음 소망 사랑, 이 3가지에 꼭 하나 추가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대한 감사”라고 했습니다. 나의 나 된 것, 내가 존재하는 것 그 자체는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전 15:10).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해 생각만 해도 매일 감사해야 합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저와 여러분이 북한 땅에 태어났더라면, 이슬람 국가에서 태어났더라면 구원 받지 못할 확률이 훨씬 높았을 것입니다. 지구상의 많은 인구들 중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과 구원을 받은 것은 정말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우린 건강 주신 것도 감사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큰 수술을 하고 나면 의사나 환자나 전부 기다리는 것이 가스입니다. 가스가 나오면 “야 이제 되었다” 하고 안심을 합니다. 성인은 하루 평균 20회 방귀를 뀐다고 합니다. 평소에 자주 뀌는 방귀이지만 이것도 감사의 제목이 되는 것임을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십니까? 제가 아는 한국의 한 유명한 목사님은 후두암에 걸리셨는데 목소리를 내는 것이 이제 힘든 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우리가 목소리를 내어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하는데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목청도 우린 감사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프거나 사고를 당하면 평소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더 깨닫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직분을 주시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해주신 것도 감사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 1장 12절 이하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고 있습니다: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자신은 살아도 주님을 위해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해 죽겠다고 했습니다(롬 14:8). 주님 때문에 어려움을 당해도 오히려 영광으로 생각했습니다. 주님 때문에 수고하거나 봉사해도 다 주님의 은혜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 가운데 어려움과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 은혜를 감사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간구하였을 때 주님은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 12:9).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하나님 은혜가 족합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 은혜를 깨달으면 감사하게 됩니다. 행복은 깨달음입니다. 감사도 깨달음입니다. 깨달음이 있어야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평소에는 깨닫지 못하니까 때로 어려움 가운데 처하게 될 때 평소에 감사하지 못한 것들이 감사의 내용임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 103:2)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은혜를 잊지 않는 방법은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히브리어로 <감사>라는 단어는 <기억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감사는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시 27:13).  우리는 살아있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정말 살아있는 자라면 주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로 그 증거를 보여야 합니다. 예수님 믿는 저와 여러분이 가장 행복한 때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여 감사가 넘칠 때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홍영기 목사

여의도순복음광주교회 담임목사

홍영기 목사의

로고스와 레마

홍영기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모태 신앙으로 하나님 나라의 비저너리 (Kingdom Visionary)이다. 서강대 영문과와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1기)에서 공부하였으며 영국 옥스퍼드의 선교대학원 (OCMS)에서 박사 학위(Ph.D.)를 취득하였다. 교회성장연구소장으로 사역하면서 <하나님 나라 비전 프로젝트>와 <리더십의 톱날을 갈아라>등 23권의 저서를 출판하였으며 영어로 14편의 국제 논문도 발표하였다. 세계 37개국을 다니며 선교하였으며 한세대학교 선교학 교수 및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직할성 전 담임과 미국 하와이 순복음호놀룰루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여의도순복음광주교회를 통하여 4차원의 영성과 리더십 개발을 통한 하나님 나라 확장의 꿈(Basileia Vision)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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